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맨시티, 맨유에 3-1 역전승... 펩 "우리는 전설의 팀"

기사입력 : 2024년03월04일 11:03

최종수정 : 2024년03월04일 11:03

포든 멀티골... 맨시티, 선두 리버풀 승점 1차 추격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맨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맨체스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필 포든이 4일 열린 EPL 맨유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4.3.4 psoq1337@newspim.com

리그 3연승을 달린 2위 맨시티(승점 62)는 선두 리버풀(승점 63)을 승점 1차로 추격했다. 맨시티는 또 맨유를 상대로 이번 시즌 리그 2연승하며 지난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맞대결 승리까지 공식전 3연승을 달렸다. 또 맨시티는 지난해 이어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A컵에서 2연속 트레블(3관왕)에 도전한다.

승점 44로 6위에 머문 맨유는 다음 시즌 UCL 티켓 획득 가능성이 작아졌다. 맨유는 최근 영국인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가 새 구단주로 부임했다. '랫클리프 체제'에서 치른 첫 맨체스터 더비에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맨유가 이전 시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는 FA컵 하나뿐이다.

맨유는 전반 8분 마커스 래시퍼드가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래스퍼드의 이 슈팅은 이날 맨유의 유일한 유효 슈팅으로 남았다. 이날 맨시티는 슈팅 수에서 27-3, 공점유율 73%로 맨유를 압도했다.

[맨체스터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엘링 홀란이 4일 열린 EPL 맨유전에서 팀의 세 번째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4.3.4 psoq1337@newspim.com

전반을 1-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 맨시티의 폭풍 공격에 무너졌다. 맨시티의 필 포든이 후반 11분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에는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에 넣어 자신의 멀티골이자 팀의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후반 추가시간엔 엘링 홀란이 왼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홀란의 18호골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경기후 "이 팀은 전설적인 팀"이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맨유 에릭 텐하흐 감독은 "맨시티는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이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