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공무원.신규공무원 46명 참여... 운영 큰호응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제26기 멘토·멘티 결연식 실시했다. [사진=동두천시] 2024.02.29 atbodo@newspim.com |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신규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진행된 결연식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 낭독, 멘토링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운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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