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대 50cm 이상의 눈이 내린 강원 동해시는 비상1단계를 유지하고 지역내 전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동해시는 시가지 10cm, 백복령 50cm, 무릉계 30cm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인명피해와 사유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시는 제설장비 30대와 제설재 106t을 투입해 도로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율방재단과 시청공무원이 제설현장에 투입돼 각 동 이면도로와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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