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불꽃쇼 시작으로 화려한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주말인 오는 24일부터 이월드 최대 벚꽃축제인 블라썸 피크닉의 신규 테마 '라라랜드(RaRa Land)'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이월드 곳곳을 테마 주인공인 퍼플 플로럴 컬러 토끼 '라라'가 메인인 '라라랜드' 테마로 꾸며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을 연출한다.
축제 시작일인 24일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 스타즈'가 진행된다. 화려한 불꽃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소규모 퍼포먼스, 귀여운 이월드의 캐릭터 그리팅, 버스킹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월드 관계자는 "대구 이월드에서 가장 빠르게 만개하는 벚꽃의 정취를 물씬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이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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