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3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4Q23 Review: 허리띠를 졸라맨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23년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7,203억원(-22.3% YoY), 영업이익은 2,060억원 (+45.7%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를 상회. 당초 동사 실적은 백화점은 물가 상승에 따른 고정비(+70% YoY) 50억 증가 및 신세계디에프는 공항점 임시 매장 운영에 판관비 증가가 예상되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① 백화점 비용(판촉비 400억원 절감 추정) 효율화, ② 자회사(신세계디에프 고효율 FIT 매출 증가, 다이고 수수료 개선으로 영업 이익 흑자 전환, 센트럴시티 객수 회복 따른 호텔 및 터미널 수익이 증가로 영업이익 51 억 증가, 라이브쇼핑 FW의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75억 증가, 까사미아 비용 효율화에 따른 168억 적자 축소) 이익기여도가 증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2024년 예상 실적 [별도] 총매출액 5조 3,500억원(+4.1% YoY), 영업이익 3,000억원(+8.5% YoY)을 공시. 동사 주가는 정부의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이 예고됨에 따라 저점 대비 17.6% 상승. 현재 2023년 PBR은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음. 자산가치 대비 오프라인 유통 채널 성장이 둔화되면서 자산가 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 주가 상승은 동사 이익 성장까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① 백화점은 고정비 증가 및 소비 둔화 영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판촉비 절감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 ② 자회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 코스메틱등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54% YoY 증가, 라이브쇼핑 매출 호조에 따는 영업이익 37% YoY 증가, 자회사 중에서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센트럴시티는 터미널 고객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19% YoY 전망. ③ 지속적인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주당 배당금은 4,000원으로 전년 3,750원 대비 250원 상향. 배당 성향(별도 기준)은 전년 15%에서 18%로 상승.'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0원 -> 22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0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3,750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3,750원 대비 -1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4,706원 대비 -1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23년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7,203억원(-22.3% YoY), 영업이익은 2,060억원 (+45.7%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를 상회. 당초 동사 실적은 백화점은 물가 상승에 따른 고정비(+70% YoY) 50억 증가 및 신세계디에프는 공항점 임시 매장 운영에 판관비 증가가 예상되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그러나 ① 백화점 비용(판촉비 400억원 절감 추정) 효율화, ② 자회사(신세계디에프 고효율 FIT 매출 증가, 다이고 수수료 개선으로 영업 이익 흑자 전환, 센트럴시티 객수 회복 따른 호텔 및 터미널 수익이 증가로 영업이익 51 억 증가, 라이브쇼핑 FW의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75억 증가, 까사미아 비용 효율화에 따른 168억 적자 축소) 이익기여도가 증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는 2024년 예상 실적 [별도] 총매출액 5조 3,500억원(+4.1% YoY), 영업이익 3,000억원(+8.5% YoY)을 공시. 동사 주가는 정부의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이 예고됨에 따라 저점 대비 17.6% 상승. 현재 2023년 PBR은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되고 있음. 자산가치 대비 오프라인 유통 채널 성장이 둔화되면서 자산가 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음. 주가 상승은 동사 이익 성장까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① 백화점은 고정비 증가 및 소비 둔화 영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판촉비 절감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 ② 자회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 코스메틱등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 +54% YoY 증가, 라이브쇼핑 매출 호조에 따는 영업이익 37% YoY 증가, 자회사 중에서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센트럴시티는 터미널 고객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19% YoY 전망. ③ 지속적인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주당 배당금은 4,000원으로 전년 3,750원 대비 250원 상향. 배당 성향(별도 기준)은 전년 15%에서 18%로 상승.'라고 밝혔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0원 -> 22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3년 11월 2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0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3,750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3,750원 대비 -13.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3,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4,706원 대비 -1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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