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장 애로·규제 해소 위해 적극 노력 등 논의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박형덕(가운데)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상공회와 신년맞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동두천시] 2024.02.08 atbodo@newspim.com |
이날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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