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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 "공천신청자, 서류심사 통해 부적격 심사 긴밀하게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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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바로 서지 못하면 유권자 지지 받을 수 없어"
"거점 선거구에 대한 논의도 진행"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부적격 심사를 긴밀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4차 회의를 열고 "공관위는 남아있는 공천 일정을 성실하게, 공정하게 관리해서 동료시민 또 국민 옆에 든든히 힘이 될 수 있는 국민의 후보를 공천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총선 공천 신정자를 모집한 바 있다. 신청자는 총 849명으로 지난 21대 총선 공천 접수 때보다 202명 늘어났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1.30 leehs@newspim.com

정 공관위원장은 "공관위원 중 유일준 위원이 클린공천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는데 위원들하고 범죄 기록 등 공천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어제까지 서류 심사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덕성이 바로 서지 못한 후보는 유권자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면서 "민주당식 방탄 공천은 결국 주권자 국민의 심판에 직면하게 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덕성을 제1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공관위원장은 "부도덕한 후보를 국민에게 선보이는 구태정치의 전형을 끊어버리겠다"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이날 회의에서 거점 선거구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공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건 대한민국 미래"라며 "각 선거구가 가진 대한민국 가치들이 하나로 모여 모자이크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복을 드리는 후보를 꼭 선물로 내놓겠다. 온 가족이 둘러앉은 밥상 앞에 희망이 되는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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