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1일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회장 김진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자원을 활용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진행함으로써 상호 신뢰 하에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 강경훈 YK대표변호사와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여, 상호 협조 의지를 다지고 추후 업무에 있어 신의와 성실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1일 법무법인YK와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법무법인YK 강남주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법무법인 YK 구태본 전문위원, 김정수 고문위원, 조인선 파트너변호사, 강경훈 대표변호사,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 회장, 김성훈 총재, 조대형 기자. [법무법인 YK 제공] |
이번 협약을 계기로 YK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환경감시, 환경보전, 체험교육, 인명구조활동 등 다양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하나뿐인 지구'라는 슬로건 하에 환경보호 및 환경복원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이웃사랑 환경실천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단체다.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평소 ESG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지속적인 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YK 역량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YK는 국내 10위 규모의 대형 종합로펌으로, 분야별 18개의 전담센터와 전국 27개에 달하는 사무소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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