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옥색 두 가지 색상 대표 제품에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신발 브랜드 킨(KEEN)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아시아 문화에서 용기와 끈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전설의 동물인 '용'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 특히 전통적인 자연 요소인 '나무, 불, 땅, 물, 철'을 각각의 고유한 컬러로 특색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LF 킨 재스퍼 푸른 용의 해 한정 상품.[사진=LF] |
'푸른 용의 해'를 의미하는 블루와 옥색 두 가지 색상을 대표 제품인 '재스퍼(JASPER)'와 '유니크(UNEEK)'에 적용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킨 '재스퍼'는 릿지화(암석이 많은 곳에서 적합한 등산화) 종류로 앞코가 둥근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상복에도 매치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킨 '유니크'는 두개의 끈만으로 어퍼를 구성한 독특한 샌들이다.
킨의 한정판 컬렉션은 LF몰을 비롯해 무신사, 크림,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킨 매장 및 LF의 슈즈 편집숍 '라움에디션'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