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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동점' 홀란드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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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장 득표수 많아... 통산 8번째 수상
캡틴 손흥민, 메시-홀란드-음바페 순으로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엘링 홀란드(맨시티)을 제치고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시상식에 불참해 티에리 앙리가 대신 트로피를 받았다. 역대 최다인 통산 8번째 수상으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5회)와 격차를 더 벌렸다.

FIFA 올해의 선수에 뽑힌 메시. [사진 = FIFA]

메시는 총점 48을 받아 홀란(48점)과 동점을 이뤘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35점이었다. 동점일 경우 각국 대표팀 주장 투표수를 우선한다는 하는 규정에 따라 주장들로부터 13표를 얻은 메시가 홀란(11표)을 따돌렸다.

올해의 선수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지난해 8월 20일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각국 국가대표팀 감독과 주장, 전세계 전문 언론인과 서포터 투표로 결정된다. 메시는 이 기간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리그1 우승과 도움왕(16도움)을 차지했다. 홀란드의 객관적인 기록은 훨씬 앞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3경기에서 무려 52골을 터뜨리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36골)을 세웠다. 맨시티의 트레블(3관왕) 달성을 이끌었다. 사실상 '인기투표'였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수상한 선수 감독들. [사진 = FIFA]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이번 투표에서 1순위 메시, 2순위 홀란드, 3순위 음바페를 선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1순위 홀란드, 2순위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나폴리), 3순위 일카이 귄도안(독일·바르셀로나)에게 표를 던졌다. 1순위는 5포인트, 2순위는 3포인트, 3순위는 1포인트를 얻는다.

메시는 올해의 선수와 더불어 2007년부터 17년 연속 '올해의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베스트 11' 골키퍼에는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수비수에는 카일 워커,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이상 맨시티), 미드필더에는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시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에는 메시, 홀란드,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 등이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선수로 뽑힌 스페인의 아이타나 본마티가 트로피를 들고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2024.1.16 psoq1337@newspim.com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지난해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끈 아이타나 본마티(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남자 감독상은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올해의 여자 감독은 사리나 비흐만(잉글랜드 여자대표팀)이 차지했다.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상은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기막힌 시저스킥 골을 터트린 기예르메 마드루가(보타포구)가 수상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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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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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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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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