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메시 멀티골, 네이마르 부상… 월드컵 남미 예선서 '희비'

기사입력 : 2023년10월18일 16:28

최종수정 : 2023년10월18일 16:28

아르헨티나, 페루 원정서 2-0... 선두 질주
브라질, 우루과이에 0-2 완패... 3위 달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웃었고 네이마르(알힐랄)는 부상으로 울었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페루와 4차전에 선발로 나서 선제골과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의 눈부신 활약에 아르헨티나는 페루를 2-0으로 격파하고 4연승, 승점 12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페루는 9위(승점 1)에 그쳤다.

[페루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가 18일 열린 월드컵 남미 예선 페루전에서 공을 몰고 있다. 2023.10.18 psoq1337@newspim.com
[페루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의 팬이 18일 열린 월드컵 남미 예선 페루전 중 경기장에 뛰어들어 메시를 끌어안고 있다. 2023.10.18 psoq1337@newspim.com

메시는 최근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졌다. 9월 볼리비아와 남미 예선 2차전은 물론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13일 파라과이와 남미 예선 3차전은 교체로 출전했다. 메시는 한 달 공백이 무색하게 전, 후반 1골씩 골까지 터뜨려 A매치 105, 106호 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중 부상으로 울면서 실려나가고 브라질은 완패했다.

브라질은 같은 날 치른 월드컵 남미 예선 4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2로 졌다. 지난 13일 약체 베네수엘라와 1-1로 비긴 브라질은 이날 우루과이에 패하며 10월에 열린 남미 예선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브라질은 남미 예선 4경기에서 2승1무1패(승점 7)로 우루과이와 승점과 골득실(+3)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뒤져 3위에 자리했다.

[우루과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네이마르가 18일 열린 월드컵 남미 예선 우루과이전 중 부상을 당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3.10.18 psoq1337@newspim.com
[우루과이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네이마르가 18일 열린 월드컵 남미 예선 우루과이전 중 부상을 당해 급히 호송되고 있다. 2023.10.18 psoq1337@newspim.com

브라질은 전반 42분 우루과이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막판에는 네이마르가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넘어졌고 통증을 호소해 들것에 실려 나갔다. 네이마르를 히샤를리송으로 교체한 브라질은 만회골에 실패하며 후반 32분 추가 실점까지 내줘 완패했다.

월드컵 남미 예선은 10개 나라가 홈 앤드 어웨이로 총 18경기씩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6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7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배 나온 오빠' 김혜란 공개 경고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사진)이 SNS에서 배우자를 '배 나온 오빠'로 지칭한 것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언행에 주의할 것을 공개 경고했다. 김혜란 대변인 [사진=SNS갈무리]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 원외 무관하게 당 인사들은 공적인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언행에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혜란 대변인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 김 대변인은 이 글에서 배우자를 '오빠'로 지칭하며 괄호로 '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라고 적었다. 이에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의 '오빠'가 연상된다며 '김 여사를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추 원내대표는 "당내에 갈등과 분열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언행에 대해 좋아할 사람은 바로 민주당 등 야당이다. 그들만 좋아하고 박수칠 일"이라고 지적했다. donglee@newspim.com 2024-10-20 18:27
사진
'위고비' 상륙…소비자가 70만원 전망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에 출시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위고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날부터 병의원과 약국을 상대로 위고비 주문을 받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3.07 mj72284@newspim.com 쥴릭파마코리아는 위고비의 국내 공급가를 37만2025원(4주분 기준)으로 책정했다. 펜 형태의 주사제 1개를 주 1회씩 한 달간 총 4회 맞아야 한다. 위고비 용량은 0.25mg, 0.5mg, 1mg, 1.7mg, 2.4mg 등 5개로 구성됐으며 용량별 공급가는 같다. 주 1회 0.25㎎ 투약을 시작해 16주가 경과하면 주 1회 2.4㎎까지 단계적으로 증량할 수 있다. 다만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제로 공식적으로 알려진 공급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 4주 투약분 기준 소비자 가격은 월 최대 7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의 주 성분은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다. GLP-1는 식사 후 분비돼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데, 세마글루타이드가 GLP-1 수용체를 자극해 식욕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오래 느끼도록 해 섭취량을 줄여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것이다. 위고비는 당초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되면서 비만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앞서 노보 노디스크가 출시한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는 56주 임상에서 평균 7.5% 감량 효과를 나타낸 반면, 위고비는 임상시험 결과 68주 투약에서 약 15%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 또 삭센다는 매일 1회 투여해야 하지만 위고비는 주 1회 투여로 반감기가 길어 편리성이 높다. 위고비는 일론 머스크 해외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등 유명인들이 투약한 약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이 빚어진 만큼 국내에서도 당분간 구매 대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임상 시험 결과 위고비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 설사, 변비 등이 보고 됐다. 식약처는 위고비를 비만치료제 허가 범위 내엣 사용하되 부작용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ykim@newspim.com 2024-10-15 14:5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