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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최대규모 'NEW BEGINNING 2030 비전선포식'

기사입력 : 2024년01월06일 08:57

최종수정 : 2024년01월06일 08:57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 새로운 비전 제시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5일 문현금융단지 내 드림씨어터에서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인 16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NEW BEGINNING 2030'이라는 타이틀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BNK금융그룹의 4대 회장으로 취임한 빈대인 회장의 경영철학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는 '미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그룹의 미션(MISSION)을 '금융을 편리하게, 미래를 풍요롭게'로 새롭게 제정하고, 미션을 구체화한 목표이자 전략과 문화를 이어주는 구심점인 비전(VISION)을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으로 선포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5대 전략방향도 제시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왼쪽 네번째), 방성민 BNK부산은행 은행장(왼족 세 번째),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왼쪽 다섯 번째)이 5일 문현금융단지 내 드림씨어터에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그룹의 미션(MISSION)을 새롭게 제정하고, 미션을 구체화한 목표이자 전략과 문화를 이어주는 구심점인 비전(VISION)을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으로 선포하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2024.01.06.

우선, 그룹의 새로운 미션인 '금융을 편리하게, 미래를 풍요롭게'는 고객 중심의 마인드와 디지털 혁신으로 누구나 친근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자는 의미와, 단순 이윤창출을 넘어 풍요로운 사회와 세상을 일구는 데 기여함으로써 금융업의 본질을 실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BNK금융그룹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에 기여하는 미래 선도 금융그룹을 지향하고자 하는 의미로, 고객과 임직원, 사회구성원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BNK 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2026년까지 디지털 경영체계 초석 마련 등 미래를 위한 경쟁력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다각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며, 2030년까지 한계를 극복한 초일류 금융그룹을 완성하는 3단계 중장기 발전 로드맵도 마련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TOUCH Your Heart, BNK'라는 전략슬로건 아래 ▲기초체력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 토대 마련 ▲BNK만의 차별화된 사업모델 개발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 마케팅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운영모델 선진화의 5대 전략방향에 부합하는 전략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3단계 중장기 발전 로드맵에 따른 전략과제를 빠르게 추진해 나감과 동시에, 지주를 중심으로 한 자회사들의 긴밀한 협력과 강한 시너지를 통해 2030년까지 그룹 총자산 300조원 이상,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외형 성장과 내실 완성을 동시에 달성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비전선포식에 앞서 환골탈태 차원의 그룹 내부통제 혁신을 위해 내·외부전문가로 구성한 내부통제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고객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준수 서약식도 개최했다.

서약식에서는 철저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한 기본과 원칙 필수이행, 확고한 내부통제의식에 기반한 법규 준수, 금융사고 예방과 바른 경영의 엄중한 실천을 그룹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이 BNK 임직원들에게 골고루 확산되어 내재화된다면, 조직을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무형의 가치가 되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BNK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 혁신이 모여 고객이 행복해지고 미래가 풍요로워지는 세상으로 변화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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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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