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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제정책] SOC 26.4조, 역대 최고수준 조기집행…해외건설수주 400억달러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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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SOC(사회간접자본) 집행 가속화 등 공공부문 역할 강화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상반기 재정 26조4000억원을 조기집행한다. 

기업활동 부담 완화를 위해 8년만에 한시적 규제유예 등 투자여건 개선 노력도 함께한다. 지방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올해 한시적으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학교용지부담금 50%를 감면한다. 

2027년 4대 건설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외건설 400억달러(한화 약 5조4000억원) 수주 달성 지원을 위한 국가별 맞춤 전략도 수립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진=국토부]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 한해 동안 지역 중심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집행 목표는 65%다. 

지난해 12월 선제적 집행계획 수립과 인·허가 등 사전절차를 조기 완료했고 민자사업 보상급 선투입, 국가계약 한시특례 연장 등으로 신속하게 집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 역시 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신속배정과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활성화, 심사기간 단축 등으로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관계부처 상설 협의체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성립전 예산집행제도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집행 권고한다. 지자체가 투자 목적으로 장기 미활용중인 정부 비축부동산 매입 희망시 비축부동산 지정 취소도 적극 검토한다. 

공공투자도 올해 60조원대 규모의 투자를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 집행률(55%) 달성 목표로 집행관리를 추진한다. 도로 확장, 철도 복선화 등 민간 참여유인 제고 등을 통해 올해 신규 민자사업 발굴 목표를 전년대비 상향한다. 

경제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에 따른 기업활동 부담 완화를 위해 8년 만에 한시적 규제유예도 재도입한다. 지난 2009년과 2016년 2차례 시행한 바 있다. 

지방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올해 한시적으로 비수도권 개발부담금 100%, 학교용지부담금 50%를 감면한다. 민간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시행을 내년으로 1년 유예한다. 향후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수요를 반영한 한시적 규제유예 과제를 적극 발굴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준공후 미분양, 미착공 공공택지 등 관련 건설사 유동성 부담완화를 위해 세제지원과 규정정비, 공기업 역할 강화 등 방안을 강구한다. 

제2 중동붐 확산을 위해 수주사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정부는 2027년 4대 강국 도약 목표로 해외건설 400억 달러 수주 달성 지원을 위한 국가별 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해외건설 매출액 순위는 지난해 8월 기준 중국, 프랑스, 스페인, 미국에 이어 한국이 5위에 랭크됐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통한 지분투자 확대 등으로 해외수주 방식을 도급에서 투자개발로 선진화한다. 

이같은 해외건설수주 실적을 현실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맞춤형 수주지원에 나선다. 먼저 수주를 위해 중동내 플랜트수주 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밀착지원한다. 다음으로 사업진행 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현지대행에 나서 시장조사와 현지조달, 채용지원을 한다. 해외 진출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시공능력평가에서 해외고용 가점을 확대하고 해외건설 근로자 비과세 한도도 늘린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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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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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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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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