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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혼조 마감...상하이 0.17%↑·선전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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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67.26(+4.97, +0.17%)
선전성분지수 9330.86(-70.49, -0.75%)
촹예반지수 1834.73(-21.19, -1.14%)
커촹반50지수 829.77(-10.03, -1.19%)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3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0.17% 올랐다.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줄곧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각각 0.75%, 1.14% 내렸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계속되면서 투자자 자신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연초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인민은행이 지난 12월 말 4분기 통화정책위원회 회의 뒤 성명을 통해 "온건한 통화정책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해 내수를 확대하고 자신감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히자 일각에서는 인민은행이 새해 초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인민은행은 작년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하한 뒤 12월까지 4개월 연속 동결했다.

외국인 거래는 순매수로 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1억 10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억 2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6억 89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우리돈 3087억원 규모다.

이날 여행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국과 태국이 3월부터 상대국에 대한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상승 재료가 됐다.

반면 반도체 섹터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네덜란드 반도차 장비 기업 ASML이 1일(현지 시간) 자국 정부가 자사의 일반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수출을 위한 면허를 부분적으로 취소했다고 밝힌 것이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00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232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32%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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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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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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