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양증권에서 02일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격변할 예정인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동아에스티 리포트 주요내용
한양증권에서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핵심 파이프라인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스텔라라는 '22년 J&J 매출액 기준 97억달러(약13조원), 아이큐비아 기준 글로벌 177억달러(약24조원)가 팔린 블록버스터 신약. 거대한 시밀러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텔라라 시밀러 경쟁사는 5개 뿐. 최근 오리지날사인 J&J와 시밀러 개발사들이 시밀러 출시일을 25년 초로 합의하고 있음. 동아에스티도 현재 J&J와 협의 중으로, 'DMB-3115' 출시일이 25년 초로 결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다시 말하면 동아에스티도 24조원 시장에 바이오시밀러를 퍼스트무버로 출시하게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양증권에서 'MASH(비알콜성지방간염) 분야 국내 2대장. MASH치료제 ‘DA-1241'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음. 국내에서는 MASH 임상시험 2개를 진행 중인 한미약품 다음으로 빠름. ‘DA-1241'은 GLP-1의 상위 기전인 GPR119 Agonist. 동사는 'DA-1241'이 GLP-1 Agonist가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간섬유화까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임상 2상은 86명 대상이며, 지난해 9월 투약을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추정. 올해 3월 Madrigal pharma가 FDA로부터 최초의 MASH 신약을 허가 받고 시장이 열리면, 동사에게도 기대감이 몰릴 것.'라고 밝혔다.
◆ 동아에스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9,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양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9,000원을 제시했다.
◆ 동아에스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778원, 한양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양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778원 대비 2.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85,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한양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동아에스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500원 대비 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동아에스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동아에스티 리포트 주요내용
한양증권에서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핵심 파이프라인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스텔라라는 '22년 J&J 매출액 기준 97억달러(약13조원), 아이큐비아 기준 글로벌 177억달러(약24조원)가 팔린 블록버스터 신약. 거대한 시밀러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스텔라라 시밀러 경쟁사는 5개 뿐. 최근 오리지날사인 J&J와 시밀러 개발사들이 시밀러 출시일을 25년 초로 합의하고 있음. 동아에스티도 현재 J&J와 협의 중으로, 'DMB-3115' 출시일이 25년 초로 결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다시 말하면 동아에스티도 24조원 시장에 바이오시밀러를 퍼스트무버로 출시하게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양증권에서 'MASH(비알콜성지방간염) 분야 국내 2대장. MASH치료제 ‘DA-1241'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음. 국내에서는 MASH 임상시험 2개를 진행 중인 한미약품 다음으로 빠름. ‘DA-1241'은 GLP-1의 상위 기전인 GPR119 Agonist. 동사는 'DA-1241'이 GLP-1 Agonist가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간섬유화까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임상 2상은 86명 대상이며, 지난해 9월 투약을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추정. 올해 3월 Madrigal pharma가 FDA로부터 최초의 MASH 신약을 허가 받고 시장이 열리면, 동사에게도 기대감이 몰릴 것.'라고 밝혔다.
◆ 동아에스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9,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양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9,000원을 제시했다.
◆ 동아에스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6,778원, 한양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양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6,778원 대비 2.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85,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한양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동아에스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6,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500원 대비 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동아에스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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