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내년 4월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와 같은 날 치러지는 경북도의회 의원 재선거(울진군.영양군선거구) 관련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29일 개시되면서 경북도의회 입성위한 주자들의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경북권에서는 영양군 선거구와 울진군선거구에서 경북도의원 재선거가 예정돼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북도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29일 영양군에서는 구진회(54) 한농연영양군연합회 청기면회장, 윤철남(62) 국민의힘 영양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종열(61) 전 경북도의원 등 3명(가나다 순)이 등록을 마쳤다.
이들 3명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또 울진군선거구에서는 김재준(60, 국민의힘) 전 울진군부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