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인사]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3년12월28일 15:13

최종수정 : 2023년12월28일 15:13

<승진>

◇ 상무보

▲ 재무관리부 김태일 ▲ 압구정PB센터 류상수 ▲ IPO2담당 방한철 ▲ GWM전략담당 신경애 ▲ 서초PB센터 심동규 ▲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 인천PB센터 장창수 ▲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 부장

▲ 포항PB센터 강병락 ▲ 대치PB센터 강유진 ▲ 제주지점 고유경 ▲ 신촌PB센터 공현아 ▲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 해운대PB센터 김성희 ▲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 안산PB센터 김우식 ▲ 연금영업3부 김원중 ▲ Biz개발2부 김진영 ▲ 기획실 김진욱 ▲ 해외채권트레이딩부 노진엽 ▲ PF전략부 문승현 ▲ 데이터인프라부 박순용 ▲ 감사실 박종배 ▲ IT전략부 박종철 ▲ M&A/인수금융1부 박준영 ▲ 명동PB센터 박현철 ▲ 업무혁신부 변수연 ▲ 부동산금융3부 신주용 ▲ 커버리지1부 심동헌 ▲ 정읍PB센터 윤영일 ▲ 연금영업1부 이송용 ▲ 투자공학1부 이재성 ▲ 마케팅부 이주호 ▲ 소비자지원부 임난희 ▲ 기업금융3부 장우석 ▲ 고객센터 조성달 ▲ 평촌PB센터 조성욱 ▲ 글로벌산업분석부 최문선 ▲ 사모펀드운용부 최인호 ▲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 투자공학2부 한우준 ▲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신임>

◇ 담당

▲ 법인영업담당 김기애 ▲ IPO1담당 김해광

◇ 부서장

▲ 프로젝트금융3부 권대용 ▲ 운용전략부 권정호 ▲ 커버리지4부 김관호 ▲ 기업금융2부 김유동 ▲ 기업금융1부 김헌조 ▲ 디지털채널부 박광원 ▲ 심사부 서현수 ▲ 홍보실 오석진 ▲ 트레이딩개발부 오성민 ▲ 커버리지분석부 이나예 ▲ IB전략컨설팅부 이도연 ▲ 리스크관리부 이윤미 ▲ 글로벌리스크관리부 이재흥 ▲ 채용교육부 이준 ▲ 법인금융센터 임경빈 ▲ 감사실 조성구 ▲ M&A/인수금융2부 최경수 ▲ 총무부 최승진 ▲ 투자관리부 진준현

◇ 지점장

▲ 청량리PB센터 김은영 ▲ 광양지점 배민철 ▲ 광명지점 이형원 ▲ 여의도금융센터 장용혁 ▲ 수지PB센터 정세호 ▲ 청주PB센터 최영선 ▲ 마포PB센터 홍은희

<전보>

◇ 담당

▲ 종합금융2담당 이종수 ▲ e고객담당 이상국 ▲ 종합금융1담당 우상희 ▲ 디지털담당 이재성

◇ 부서장

▲ ECM1부 김현서 ▲ OCIO금융센터 김홍석 ▲ 채널개발부 문종백 ▲ 신탁부 서동휘 ▲ PE투자부 이한규 ▲ PB전략부 이호용 ▲ 소비자보호부 장준영 ▲ 글로벌사업지원부 전성우 ▲ 디지털거버넌스부 정얼 ▲ 프로젝트금융2부 김도현 ▲ 데이터혁신부 김유식 ▲ 패시브영업부 김학수 ▲ 앱서비스부 박경주 ▲ 국내채권트레이딩부 박상우 ▲ 디지털플랫폼부 박성진 ▲ 단기금융운용부 박춘성 ▲ Credit전략투자부 송기진 ▲ 상품전략부 이민홍 ▲ 기업투자운용부 장명수 ▲ 리스크시스템부 최윤석 ▲ 데이터분석부 한준호

◇ 지점장

▲ 부천지점 김정미 ▲ 강남대로PB센터 서미진 ▲ 방배PB센터 서상훈 ▲ 분당PB센터 신언경 ▲ 건대역지점 이윤정 ▲ 화정PB센터 이은미 ▲ 서광주PB센터 조성준 ▲ 광주PB센터 최은석 ▲ GWM센터 최은정 ▲ 광화문센터 한경준

◇ 영업소장

▲ 목포영업소 김민희 ▲ 강릉영업소 함현

 

yunyun@newspim.com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사진
[단독] 삼성전자 '엑시노스 부활' 이 기사는 5월 21일 오전 10시0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에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폴더블 신제품에는 '엑시노스 2500·2400',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2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2600'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장과 제품 포지셔닝에 따라 퀄컴 칩셋과 병행 탑재하는 이원화 전략이 병행된다. 삼성전자 엑시노스 [사진=삼성전자] 21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폴더블 스마트폰에 엑시노스 칩셋을 일부 탑재한다. 삼성은 또 내년에 출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엑시노스 2600을 부분 탑재할 계획이다. 해당 칩셋은 2나노 공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Z 플립7에 엑시노스 2500, 보급형인 Z 플립7 FE에 2400이 각각 탑재될 예정"이라며 "상위 기종인 Z 폴드7에는 S25와 동일하게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들어간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경우 북미·한국·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는 퀄컴의 새로운 칩(스냅드래곤8 엘리트2)을, 유럽 및 기타 글로벌 시장에는 자체 칩셋인 엑시노스 2600을 교차 탑재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며 "단, 고성능이 요구되는 울트라 모델은 전량 퀄컴 칩셋을 탑재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는 3나노, 하반기에는 2나노 모바일향 제품을 양산해 신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Z 폴드7과 S26 시리즈의 칩셋 탑재 방식 차이는 제품 포지셔닝에 따른 것이다. 폴드 시리즈는 플립 보다 상위 라인업으로 분류돼 퀄컴 칩셋을 적용하고, 유럽 등에서는 엑시노스를 투입해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상위 기종인 만큼 지역에 관계없이 퀄컴 칩셋을 탑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이 엑시노스를 자사 제품에 탑재하는 것은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 실적 정상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1분기 두 사업부는 각각 1조원대 적자를 낸 바 있다. 시스템LSI는 주요 고객사에 플래그십 SoC(System on Chip)를 공급하지 못했고, 파운드리는 계절적 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인한 가동률 정체로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자체 칩셋 적용은 내부 수요를 통한 생산 가동률 확보, 공정 검증 및 설계-제조 일원화 구조를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민감도가 낮은 시장을 중심으로 엑시노스 경쟁력을 확보하며 중장기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며 "엑시노스의 성공은 사업부 실적은 물론 향후 시장 주도권 확보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선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엑시노스 탑재와 관련해 "고객사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aykim@newspim.com 2025-05-21 14: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