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새해 갑진년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고 28일밝혔다.
상수공생은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찰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이라는 뜻으로 교직원이 창작한 사자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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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과 박해신 충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파견교사가 새해 사자성어 '상수공생(相修共生)'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2023.12.28 baek3413@newspim.com |
교육공동체와의 배움과 성찰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지난달 23~29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자성어 공모를 진행했다.
148명의 공모작 중 1차 심사를 통해 교직원 5개, 학생 3개의 사자성어를 선정한 후 지난 13~14일 이틀간 투표를 진행해 '상수공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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