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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교육부로부터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와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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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는 교육부로부터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지역 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 서구] 2023.12.27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협약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등 6개 기관과 체결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지역 내 장애인들이 양질의 평생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