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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와 2023 핵심 트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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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 데이터(이하 NHN데이터)가 20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를 운영 중인 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올해 핵심 트렌드를 담은 '세상의 취향 2023'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NHN 데이터가 보유한 약 2800만 안드로이드 유저의 앱 설치 빅데이터와 키워드 및 구매 데이터, 썸트렌드가 보유한 약 500억건의 SNS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해, 2023년의 주요 사회현상과 2024년의 인사이트를 다양하게 담아냈다.

올해 우리 사회를 관통한 주요 트렌드에는 ▲재팬 로맨스(해외여행의 붐, 특히 일본여행) ▲절약 사회(고물가 속 절약하기) ▲내돈편살(내 돈으로 편하게 살자) ▲도파민 양극화(디지털 중독VS디지털 디톡스) 4가지가 선택됐다.

[사진=엔에이치엔 데이터]

해외여행 전용 앱의 설치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SNS상의 관련 언급량에 있어서도 국내여행은 주춤했던 반면, 해외여행은 올해 꾸준히 우상향했으며, 특히 일본여행 관련 언급량은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급증해 올해 국내여행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물가에 올해도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절약 트렌드는 지속됐다. 이커머스 분야에선 높은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기반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앱 설치수에서 무섭게 성장했으며, 세금 환급앱, X2E앱, 저가형 커피 앱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반면, SNS상의 골프 관련 언급량은 지난해 대비 약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돈편살'은 '내 돈으로 편하게 살자'의 약자로, 집안일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여가 시간을 늘리고자 이를 위한 전문 생활 플랫폼을 이용하는 트렌드가 올해 크게 확산됐다.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드리고와 세탁특공대, 심부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주세요 등의 앱 설치수 모두 최근 1년간 각각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도파민 양극화'다. 최근 숏폼 동영상의 시청 시간이 급격히 늘며 즉각적인 보상과 더욱 강한 자극을 찾는 디지털 중독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급부상했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듯, 올해 말 기준 도파민의 소셜 데이터 언급량은 2022년 초 대비 약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도파민 관련 상위 연관어에는 유튜브, 인스타, 영상 등의 키워드가 올해 내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 활동도 활발했는데, 관련 앱인 디지털 디톡스와 스테이프리는 최근 1년간 설치건수가 각각 64%, 9% 증가했다.

NHN데이터 측은 "올 한 해를 관통한 주요 사회 트렌드를 통해 내년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리포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심도 있는 통찰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상의 취향 2023' 리포트는 NHN데이터의 다이티 블로그와 바이브컴퍼니의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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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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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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