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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뗀 맨시티, 아시아 챔피언 우라와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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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더브라위너 등 휴식에도 슈팅수 25-2 압도
클럽월드컵 결승 합류... 우승땐 올해 5번째 트로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럽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아시아 챔피언 우라와 레즈(일본)를 누르고 세계 축구클럽 왕중왕전 결승전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20일 3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우라와 레즈에 3-0 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먼저 결승에 오른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브라질)와 23일 우승을 다툰다. 두 팀 모두 첫 우승 도전이다. 우라와는 22일 아프리카 챔피언 알 아흘리(이집트)와 3~4위 결정전을 갖는다.

[제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그릴리시가 20일 열린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을 승리로 마친 맨시티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3.12.20 psoq1337@newspim.com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을 모두 제패하며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다. 지난 8월엔 유로파 우승팀 세비야를 꺾고 UEFA 슈퍼컵에서도 우승했다. 맨시티가 23일 플루미넨시를 꺾으면 1년에 우승컵 5개를 들어올리는 첫 잉글랜드 클럽이 된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2009, 2011년 바르셀로나, 2013년 뮌헨을 이끌고 클럽월드컵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카를로 안첼로티(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역대 최다 우승 감독이 된다. 아울러 11회 연속 유럽 챔피언이 클럽월드컵 정상에 오른다.

[제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코바치치가 20일 열린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맨시티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3.12.20 psoq1337@newspim.com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 케빈 더브라위너, 제레미 도쿠, 후벵 디아스가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슈팅수 25-2로 경기를 지배했다. 유럽 최강자의 공격력에 아시아 최강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맨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헌납받았다. 마테우스 누네스가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올린 크로스를 우라와의 마리우스 회브로텐이 막아내려고 다리를 뻗다가 공이 잘못 맞아 자책골이 됐다.

 

후반 7분. 카일 워커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수비 사이로 침투 패스를 찔러주었다. 공을 받은 마테오 코바치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14분에는 마누엘 아칸지의 패스가 우라와의 수비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누네스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 흐른 공을 베르나르두 실바가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맨시티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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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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