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70대 주민이 마을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강화군 불은면 배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이른 아침 혼자 길을 나섰다가 실족해 배수로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12월16일 15:06
최종수정 : 2023년12월16일 22:52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70대 주민이 마을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강화군 불은면 배수로에서 이 마을에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이른 아침 혼자 길을 나섰다가 실족해 배수로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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