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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서울시 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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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상담 챗봇 구축 등 성 비위 사건 대응 개선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 감사위원회 주관 반부패·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렴 실천 부문 최우수, 반부패 부문 장려에 선정됐다.

공사는 "사회적 부패개념 확장에 따라 성희롱이 부패행위에 포함되면서 기존의 제도와 체계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그간 피해자 보호 등에 사전적·능동적 대응이 미흡했다는 자체 평가에 기반해 대대적 개선을 추진해왔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 중인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 감사위원회 주관 반부패·청렴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렴 실천 부문 최우수, 반부패 부문 장려에 선정됐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 승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3.07.02 yooksa@newspim.com

이번 공모전의 청렴 실천 부문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직장 내 성 비위 사건 대응 제도 개선'은 공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엄중 처벌 원칙 ▲교육을 통한 전사적 젠더 의식 내재화의 3대 추진 방향을 담고 있다.

우선 성 비위 사건의 예방과 대응의 토대가 되는 관련 규정과 예규를 개정했다. 인사규정 내 채용 결격사유에 스토킹 범죄·온라인 성범죄를 명문화한 것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지침'도 개정해 보호 대상 피해자에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포함시켰다. 

성희롱 상담 업무에 챗봇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성 비위 사건의 사례와 신고 방법 등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피해자의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되도록 했다.

또 피해자가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점을 고려해 성범죄 발생 시 대리 고발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신설했다. 무관용 엄중 처벌의 원칙 아래 성범죄 가해자는 신속히 인사 조치하고 승진·후생복지 혜택에서 배제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공사는 성 비위 예방에는 전사적인 젠더의식 내재화가 필수적이라 보고 직급별 맞춤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심층 인터뷰(FGI)를 통해 도출한 위험 행동사례를 교육에 반영했다.

반부패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갑(甲)질 근절로 청렴문화 바로세우기'는 상호존중 동행문화 조성을 목표로 ▲갑질 근절 사전예방 체계 수립 ▲갑질 적발·대응 시스템 내실화 ▲ 가해자 엄정처벌·피해자 보호 ▲ 대내외 갑질 제로 문화 조성·정착의 전략과제를 선정해 전사적인 추진체계를 확립한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는 자체적으로 직원 갑질 감수성 조사를 실시해 갑질의 심각도와 피해 경험 등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전략과제를 도출해 실효성을 높였다. 

백호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부패 유발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청렴·윤리경영 실천으로 ESG 가치의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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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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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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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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