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양홍규 위원장이 12일 오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후 기자회견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양홍규 예비후보는 "대전 정치 1번지 서구을에서 총선 출발 신호탄을 가정 먼저 터트렸다"며 "정쟁을 지양하고 국익과 민생을 지키며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양심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충남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