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이안, 한국전력기술 지원 'SEED형 중소기업 협력 연구과제'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3년12월07일 08:21

최종수정 : 2023년12월07일 08: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이안(대표이사 이승호)이 한국전력기술에서 시행하는 '23년도 SEED형 중소기업 협력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 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산업의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안은 보유하고 있는 XR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협업 시스템 구축을 연구과제로 제출해 최종선정 됐다. 연구개발은 약 10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공장건설 및 설비투자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서비스와 BIM 데이터, AR•VR•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XR기술을 기반으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이번 SEED형 연구과제 선정으로 원자력 분야의 활발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은 지난 11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DTDesigner(디티디자이너)를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연동하여 디지털 트윈 공간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XR 기반의 DTD on(디티디온)과 생산공정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DTD square(디티디스퀘어)를 중심으로 전시한 바 있다.

이안 로고. [사진=이안]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