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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1월27일 07:35

최종수정 : 2023년11월27일 07:35

▲이철우 경북 도지사
- 베트남 호찌민시 당서기 면담(17:30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청사)
- 호찌민-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막식(19:00 호찌민 9.23공원)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간담회(11:00 접견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식(14:00 국회도서관 강당)
- 인도네시아 MCI그룹 포상관광 단체 환영행사(18:20 춘천 명동)
- 청년 공감토크 '유쾌한 소통'(19:00 춘천 구스범스)
▲강기정 광주시장
- 킨텍스 김장행사 참석자 배웅(06:30 일가정양립지원본부)
- 제3차 광주 소재 주요 국가·공공기관장 소통간담회(13:30 광주김치타운)
- 광주김치 나누고 온정을 더하다(14:30 광주김치타운)
- 광주문화신협 창립30주년 기념식(16:1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민주당 지방정부대책회의(11:00 서재필실)
- 순천시, 도민과의 대화(14:30 순천만습지센터)
- 전남 아트박람회개막식(18:00 여수 엑스포)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영환 충북지사
- (사)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돼지고기 기탁식(10:00 여는마당)
- 청주공항 노선확대 업무협약(10:30 소회의실)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11:00 대회의실)
- 제4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시청 대회의실)
- 봉사나눔의 국민 대통합 김장(14:20 시청 남문광장)
▲최민호 세종시장
- 국회의원 및 경제부총리 면담(10:30 국회, 정부서울청사)
- 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식(14:00 국회도서관)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도청 중회의실)
- 충남-대전지방고용노동청-발전3사 업무협약 체결식(11:10 도청 상황실)
- 민선8기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 전체회의(14:0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도-한국체인스토어협회 업무협약 (10:00 서울본부)
- 민주당 지방정부 긴급 대책회의 (11:00 민주당 당대표실)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식 (14:00 국회 도서관)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13~30일 파리 등)
▲박완수 경남지사
- 도민회의(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공무 국외 출장(일본)
▲오영훈 제주도지사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 출범식(14:00,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 스페인 카탈루냐주지사 면담(11:30 도담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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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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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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