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오늘 A주] 하락 마감...부동산발 금융리스크 재부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040.97(-20.89, -0.68%)
선전성분지수 9839.52(-93.50, -0.94%)
촹예반지수 1937.94(-23.41, -1.19%)
커촹반50지수 864.77(-13.00, -1.48%)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4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약세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68%,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가 각각 0.94%, 1.19%씩 내렸다.

부동산 업계발 금융 리스크 우려가 또 다시 고개를 들면서 투심을 끌어내렸다. 중국 대형 자산관리업체인 중즈(中植)그룹은 22일 공개 서한을 통해 "그룹 관련 투자 상품의 디폴트가 속출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사과했다.

중즈그룹은 또한 "그룹 전체 자산을 심사한 결과 총자산은 2000억 위안(약 37조원), 부채 원리금 규모는 4200억~46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산을 초과한 채무만 2200~2600억 위안으로, 자산을 모두 매각하더라도 부채의 절반 이상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인 셈이다.

중즈그룹은 1995년 설립된 민영기업으로, 중국 내 금융·부동산·교육·의료 등 여러 방면에 투자를 진행하며 한때 자산 규모가 1조 위안에 달했다. 그러나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당국의 규제 강화로 2020년부터 자금난을 겪어온 가운데 이들에 투자해 온 중즈그룹까지 유동성 위기에 빠지게 됐다.

지난 8월 중룽(中融)신탁 등 중즈그룹 산하 4대 관리사가 부동산 관련 펀드상품에 대해 디폴트를 냈고, 이후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신탁회사 등 이른바 '그림자 금융' 업계 전반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외국인은 매도세로 전환했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1억 79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0억 1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61억 9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화웨이(華爲) 테마주가 부진했다. 화웨이의 전기차 사업부 매각 소문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밀키트 섹터는 상승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밀키트 및 농산품 가공 기업을 설립했다는 소식이 상승 재료가 됐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51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061위안 내인 것으로, 위안화 가치가 0.09%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4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