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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비엠티, 사우디에 피팅·밸브 제조공장 설립 추진...내년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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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 24일 오전 09시2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비엠티가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에 계장용 피팅·밸브 제조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비엠티는 세계 최대 석유업체 사우디 아람코의 기술 인증 및 벤더사 등록을 완료하고,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 이러한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아람코발 수주 확대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비엠티 관계자는 24일 "중동 프로젝트의 중심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제조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지도 높은 현지 파트너와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 중이며, 2024년말 본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람코 밴더 등록은 까다로운 심사와 현장 공장 실사가 진행된다"며 "이는 피팅·밸브에 대한 세계최고의 품질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엠티는 반도체, 석유화학 오일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계장용 피팅·밸브를 제조 및 납품하는 회사다. 주요 매출 비중은 반도체 55%, 석유화학 및 오일가스 20%, 조선 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다.

최근 글로벌 석유 화학업체들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과 견조한 석유 수요가 지속되면서 생산설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비엠티의 석유화학 피팅·밸류 사업도 덩달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중동 국영 석유회사들(NOC)의 자본 투자액은 코로나 이전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 시기에 확보된 재정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에 나선 것이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 수요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중심으로 증가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석유 기업들의 설비 투자와 견조한 석유 수요가 뒷받침하면서 비엠티는 꾸준한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람코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OC)와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ADNOC) 등 해외 에너지 국영업체 및 대기업들로부터 피팅·밸브 기술을 인증받았다"며 "현재까지 총 12개국 23개 기업에서 피팅 및 밸브제품 기술 인증 및 밴더 승인을 완료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엠티는 지난 7월 전방 산업 성장과 수주 확대에 대비해 부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고 피팅·밸브 생산능력(CAPA)을 1.5배 확대했다. 

비엠티 로고. [사진=비엠티]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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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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