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강릉아트센터·국립발레단,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기사입력 : 2023년11월15일 14:13

최종수정 : 2023년11월15일 14: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아트센터와 (재)국립발레단은 지난 10월 'Fly Highrer with KNB'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양육 기관에 기부했다.

(재)국립발레단 공연.[사진=국립발레단] 2023.11.15 onemoregive@newspim.com

15일 시에 따르면 강릉아트센터는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10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발레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고 발표회와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 보였다.

강릉아트센터와 국립발레단 이번 발표와 발레공연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강릉보육원에 기부하면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꿈나무 교실' 프로그램의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꿈나무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모두가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