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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유의 사항은…"전자기기 소지 등 부정행위시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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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전자담배 등 반드시 제출해야"
사안 중대하면 내년도 시험 응시자격도 박탈
'예비령-본령-종료령' 타종 헷갈리면 안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당일 의도치 않은 부정행위로 수능에서 무효 처리 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학부모들도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확인해 예기치 못한 불상사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에서 218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해당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됐다.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이 93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입금지 물품 소지는 65명, 4교시 응시 방법 위반은 46명이었다.

'교육부훈령 제456호'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처리규정. [사진=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부정행위로 적발된 경우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 된다. 사안이 무거운 부정행위라면 다음 연도 1년간 시험 응시 자격도 정지된다.

해당 시험만 무효 처리 되고 다음 해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경우는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 4교시 응시 방법을 위반한 경우다.

반면 시험 무효 처리와 함께 다음 연도 시험 응시 자격도 정지되는 경우는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답안지를 보여달라고 강요하는 행위와 위원회에서 중대한 부정행위로 판단되는 경우다.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전자사전,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다. 반입 금지 물품을 시험장에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 지시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보관하는 것도 부정행위가 된다.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부정행위기 때문에 반드시 지정 장소에 제출해야 한다.

각 고사장 복도에는 금속탐지기가 비치된다. 시험 중 화장실에 가는 학생이 있거나, 고사장 내에서 휴대전화 진동음이 들리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사용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학부모의 휴대전화가 도시락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데, 이를 모르고 있다가 금속탐지기에 의해 적발된 사례가 있다"며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도 반입금지 물품을 비롯한 수험생 유의 사항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 은광여고에서 한 학생이 수험생 유의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2023.11.15 photo@newspim.com

연습장과 개인 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은 시험 시간에 사용하면 안 된다. 수능 시험에서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샤프와 사인펜을 수험생에게 일괄 지급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해야 한다. 단 샤프심과 지우개, 흰색 수정테이프 등은 휴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 문제집, 기출문제지, 투명 종이 등은 쉬는 시간에는 휴대할 수 있지만 시험 중에 꺼내놓는 것은 금지다.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해야만 한다.

다만 돋보기, 귀마개, 방석 등 개인의 신체 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시험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할 수 있다.

4교시 응시 방법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책상에 붙은 스티커에 나온 선택 과목명과 응시 순서를 확인하고, 순서대로 시험지가 올려져 있어야 한다. OMR 카드도 순서대로 체크해야 한다. 선택과목 순서를 바꿔 풀거나, 선택한 과목 문제지를 동시에 올려두고 푸는 경우는 부정행위가 된다.

탐구 영역을 1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은 첫 번째 시험시간 동안 답안지를 책상 위에 뒤집어 놓고 대기해야 한다.

준비령을 본령으로 착각해 문제를 풀다 적발된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타종은 매 교시 예비령, 준비령, 본령, 종료령 순서로 울린다. 준비령 이후 문제지를 받으면 해당 문제지 문형과 수험표 문형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본령이 들리면 문제를 풀 수 있다. 종료령 이후에는 문제지와 답안지에 손을 대면 안 된다. 이를 어길 경우 부정행위가 된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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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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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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