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금호건설은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의 수험생 자녀 120여 명에게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수능 떡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녀에게 수능 떡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6년간 1700여명의 수험생 자녀가 수능 떡 선물을 받았다.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를 통해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잘 유지해 건강과 성취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여러분의 부모님과 함께 응원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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