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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주식사진 논란에 "오해 드려 죄송"…김종대 "국방 예산 재앙인데"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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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진 논란' 신원식 "오해드려 죄송"
김종대 "군 예산 삭감돼 처우개선 제로인데"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8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전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식 관련 메시지를 확인한 것에 대해 "올해 국방예산이 특히 재앙적 예산인데"라며 질타했다.

신 장관이 지난 7일 오후 오후 3시 37분께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주식 거래를 확인하는 장면이 뉴스핌 사진 취재에 포착됐다.

뉴스핌이 단독으로 찍은 신 장관의 휴대전화 화면에는 코스피 솔루스첨단소재 종목을 2만4250원에 1000주, 배우자 767주를 매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종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신 장관의) 해명을 믿는다"면서도 "마음이 콩밭에 가 계신데 왜 앉아 계시냐"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본부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27 leehs@newspim.com

김 전 의원은 올해 삭감된 예산에 대해 "병사들 월급에 상응하는 간부의 처우 개선이 다 빠져서, 초급 간부 등을 지원 안 하고, 지금 벌써 부족 사태가 벌어져서 108개 ROTC 학군단 중에 54개가 정원 미달"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대통령이 주택수당, 상여금, 초과 근무수당 다 해주겠다 해서 그 말을 믿고 국방부가 해당 예산 5600억 정도를 신청했는데, 실제 예산은 3000억원 넘게 삭감했다. 처우 개선이 제로"라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이 정부 임기 끝나기 전에 군 조직은 박살 난다"며 "사관학교 경쟁률도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7일 오후 3시 37분 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0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식 관련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는 코스피 솔루스첨단소재 종목을 24250원에 1000주, 배우자 767주를 매도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023.11.07 leehs@newspim.com

신 장관은 전날 예결위에서 "제가 부주의해서 사진이 찍힌 모양인데 마치 일과 중에, 예결위 중에 직접 주식을 한 것처럼 오해된 것 같다"면서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했다.

신 장관은 사진에 찍힌 문자 내용에 대해서는 "9시 35분에 주식 위탁 대리인 모 증권사 직원이 분할 매도 과정에서 얼마치 매도했다고 문자를 보냈다. 9시45분에 예결위 시작 전에 공식적 문자를 답하는 과정에서 '장 끝나고 액수가 얼마인지 보내주세요'라는 뜻의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신 장관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장관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자신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모두 19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3억8300만원, 배우자 명의로 15억6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당시 신 장관은 보유 주식과 관련해 솔루스첨단소재와 테슬라, 애플 등의 증권 2억9300만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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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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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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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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