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원희룡 "민간임대 확대-월세대출 분할상환제 도입...K-패스 정기권 확대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희룡 장관, 비경 회의서 밝혀
월세대출 상환기간 연장-민간임대주택 확대
K-패스 정기권 도입 검토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청년 세대에 대한 주거지원을 위해 매입 또는 전세 임대주택을 늘려 저렴한 전월세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준공공임대주택인 민간임대주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만기 일시상환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월세 대출의 분할 상환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하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비용 저감을 위해서는 전국 할인 카드인 K-패스를 확대 발전시키고 특히 정기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일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 재고 확보 방안과 K-패스 카드 확대발전 방침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모습 2023.11.01 yooksa@newspim.com

원희룡 장관은 우선 임대주택 재고 확보를 위한 국토부 정책 방침으로 민간임대주택과 매입·전세 임대주택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 원 장관은 "장기적으론 공공임대주택을 정부가 많이 지어야하겠지만 이는 단기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임대주택 물량을 늘리기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만큼 안심하고 오랜 기간 살 수 있는 민간 임대를 계속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매입 및 전세임대주택 공급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기타 정부 기관들에서 아예 통으로 임대한 주거상품을 다시 서민들에게 임대를 놓는 방식도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월세대출 제도의 혁신 방안도 설명했다. 현행 월세대출은 만기 일시 상환방식이다 보니 대출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게 원 장관의 이야기다. 이에 월세 대출 상환기간도 장기간으로 개선해 학자금 대출처럼 청년들이 충분한 소득이 생긴 후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주택도시기금의 임대주택 재원 활용 폭을 키워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보였다. 원 장관은 "주택도시기금으로 전월세 대출을 지원하면 더 낮은 이자로 대출할 수는 있다"면서도 "이차보전 방식 등 기금이 다른 곳에도 쓰이고 있어 한계가 있는 만큼 전월세 자금에 대한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장기적으로는 공공임대를 많이 지어서 임대주택 부담을 줄이고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 안정 공급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교통과 관련해서는 'K-PASS(패스)' 카드의 확대 발전 방침을 밝혔다.

원 장관은 "알뜰교통카드에 대한 반응이 꽤 좋아 이걸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라는 명칭을 붙여 전국 단위로 특히 대중교통을 21번 이상 사용하는 승객에겐 1회당 1500원씩 환급을 해 주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환급 대상을 일반 시민, 청년층, 서민층으로 차등해서 서민층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5만원 가까이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계속 확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K-패스는 전국을 기반으로 특히 청년과 서민들을 상대로 확대와 발전을 앞으로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K-패스의 정기권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통근·통학하는 국민들을 중심으로 정기권 수요가 많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장거리 이용객이 많다 보니 재정 부담이 많이 되는데 이 부분도 정부에서 지자체들하고 협력해 상품들을 계속 출시하고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고서 잘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