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3Q23 Re. 컨센서스 하회 & 아쉬운 결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 배경은 24년 예상 EPS를 2,206원에서 1,687원으로 하향 추정. Mariposa 1/2를 통해 증명하고자 한 것은 1) Lazertinib 병용의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과 2) Osimertinib 투약 후 2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 현 시점 에서는 다소 아쉬운 수준으로 평가 중. 특히 Tagrisso+Chemo 병용 요법이 FDA의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 받고 1Q24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 또한 2차치료제의 가능성도 Mariposa 2, Lazertinib 병용에서 유의미한 OS 개선효과를 증명하지 못한 상황. 향후 추가 데이터를 살펴보아야 하나 과거 대비 눈높이를 낮추어야 되는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연결 기준 3Q23 매출 4,831억(QoQ -2.6%/YoY +11.9%), OP 9억(QoQ -96.7%/YoY 흑전, OPM 0.2%) 기록하며 직전 교보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 대비 하회. 영업단에서 컨센 하회한 배경은 1) 렉라자 EAP 관련 비용으로 동 분기 약 60억 이상 반영되었으며 2) 연결 자회사인 유한화학 수주가 상반기에 집중된 탓에 하반기 실적이 비교적 부진했기 때문, 영업외단에서는 3)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연구 개발회사의 손익이 동 분기에 다수 반영. 연결 기준 23년 매출 1조 9,192억(YoY +8.1%), OP 710억(YoY +97.0%, OPM 3.7%) 예상. 직전 교보증권 추정치 매출 1조 9,155억/OP 842억 대비 하향했으나 기대치를 하회한 3Q23 실적을 고려할 때 사실상 유지. 다만 24년 실적 추정치는 하향. 이유는 24년에 일부 인식할 것으로 예상했던 레이저티닙 판매 개시 시점을 25년으로 변경 추정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80,000원(-11.1%)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10월 1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4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9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7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5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500원 대비 -8.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7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571원 대비 14.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 배경은 24년 예상 EPS를 2,206원에서 1,687원으로 하향 추정. Mariposa 1/2를 통해 증명하고자 한 것은 1) Lazertinib 병용의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과 2) Osimertinib 투약 후 2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 현 시점 에서는 다소 아쉬운 수준으로 평가 중. 특히 Tagrisso+Chemo 병용 요법이 FDA의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 받고 1Q24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 또한 2차치료제의 가능성도 Mariposa 2, Lazertinib 병용에서 유의미한 OS 개선효과를 증명하지 못한 상황. 향후 추가 데이터를 살펴보아야 하나 과거 대비 눈높이를 낮추어야 되는 시점'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연결 기준 3Q23 매출 4,831억(QoQ -2.6%/YoY +11.9%), OP 9억(QoQ -96.7%/YoY 흑전, OPM 0.2%) 기록하며 직전 교보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 대비 하회. 영업단에서 컨센 하회한 배경은 1) 렉라자 EAP 관련 비용으로 동 분기 약 60억 이상 반영되었으며 2) 연결 자회사인 유한화학 수주가 상반기에 집중된 탓에 하반기 실적이 비교적 부진했기 때문, 영업외단에서는 3)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연구 개발회사의 손익이 동 분기에 다수 반영. 연결 기준 23년 매출 1조 9,192억(YoY +8.1%), OP 710억(YoY +97.0%, OPM 3.7%) 예상. 직전 교보증권 추정치 매출 1조 9,155억/OP 842억 대비 하향했으나 기대치를 하회한 3Q23 실적을 고려할 때 사실상 유지. 다만 24년 실적 추정치는 하향. 이유는 24년에 일부 인식할 것으로 예상했던 레이저티닙 판매 개시 시점을 25년으로 변경 추정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80,000원(-11.1%)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교보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10월 16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1.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4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9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7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5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500원 대비 -8.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7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571원 대비 14.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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