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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관광 활성화 양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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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광객 상호유치 추후 협의 등 공동성명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과 일본 8개 지역 단체장들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광객 상호유치 등 양국 협력에 적극 노력한다는 공동성명문을 채택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여수에서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를 개최한다.

첫 날인 30일 8개 시도현지사는 변함없는 우호관계 속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지역 간 교류를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사진=전남도] 2023.10.30 ej7648@newspim.com

공동성명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 기여 ▲전남도가 제안한 한일 관광객 상호유치를 위한 신규 사업과 8개 시도현이 제안한 다양한 교류 사업에 대해 추후 실무회의에서 협의 ▲2024년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사가현 개최 등이다.

이에 앞서 열린 지사회의에는 제주도, 부산시, 전남도, 경남도, 한국 4개 시·도와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 일본 4개 현, 실무진 70여 명이 참석해 양국 관광객 및 국제행사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 시도현 지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나가사키현은 '관광활성화 대책', 부산시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야마구치현은 '야마구치현의 관광진흥', 경남도는 '함께 그리는 한일해협관광의 미래'를 발표했다. 

사가현은 '유일무이한 곳 사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 재도약', 후쿠오카현은 '관광활성화 대책'을 소개했다.

전남도는 '세계로 대도약하는 관광수도 전라남도'를 주제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남해안 관광 벨트, 글로벌 관광 중심 대도약 등 전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 [사진=전남도] 2023.10.30 ej7648@newspim.com

특히 전남도는 2025 목포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지를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사에서 "전남도는 부산, 경남도, 제주도와 남해안 미래 비전을 공유하면서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 '한일해협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로까지 확장해 한일 양국의 인적·물적·문화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세를 몰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세계 각국의 관광·문화 축전과 연계해 거대한 글로벌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남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본측 간사인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지사는 "한일 8개의 지자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촉진, 양국 우호관계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 테마인 관광 활성화는 코로나 이후 높아진 관광 수요에 대비하자는 것으로, 8개 시도현이 지혜를 공유해 결실 있는 회의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31일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구례 화엄사를 시찰할 예정이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지난 1992년 제주에서 제1회 회의를 가진 이후 한국과 일본이 윤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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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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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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