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나노팀, 약 8천평 규모 제3공장 부지 확보…"추가 성장 발판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10일 주요 고객사의 스텔란티스향 배터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우레탄계 갭필러 수주
신규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를 대비해 CAPA 증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동화 열관리 소재 전문기업 나노팀은 3공장 신설을 위해 대전 둔곡 과학비즈니스벨트지구에 약 8000평 규모의 토지를 143억 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토지 면적은 26,214㎡(약 8000평)로 현재 대전 본사의 토지면적 10,183㎡ 대비 2.6배 큰 규모이고 양수금액은 143억 원이다.

나노팀은 주요 고객사의 스텔란티스향 배터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우레탄계 갭필러(방열접착제)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제3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우레탄계 방열접착제 이외 향후 추가 신규 제품들도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3공장은 `24년 착공을 시작으로 `26년 내 완공될 계획이다.

나노팀 로고. [사진=나노팀]

이번 증설은 기존 제품인 실리콘계 방열소재의 해외 고객사 확보를 대비한 1공장과 열폭주차단패드의 생산을 위한 2공장 신축에 이은 3번째 공장 증설이다.

나노팀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와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 제품과 물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열폭주차단패드 사업처럼 좋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다"며 "금번 토지 확보로 미래 수요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나노팀은 이번 신규 수주와 제3공장 부지 확보 및 증설을 통해 기존 단일 실리콘계에서 우레탄계로 갭필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고 접착제, 포팅제 등 다양한 신규 제품군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나노팀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우레탄계 갭필러는 주로 해외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고 그동안 미국과 독일계의 글로벌 경쟁업체가 해당 시장을 과점해왔다"며 "이번에 나노팀이 우레탄계 갭필러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도 확보할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나노팀 최윤성 대표이사는 "당사 제품들의 기술적 장점 및 가격 경쟁력과 양산 규모 및 시장에서 검증된 사용 이력들 덕분에 최근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해외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PFAS-free(과불화합물 프리) 등 친환경적 특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스펙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