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를 비롯해 전국 1만195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1만1957가구(일반분양 75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아이파크자이',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금강펜테리움7차센트럴파크', 충남 논산시 연무읍 '논산푸르지오더퍼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센트라인데시앙',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 등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49-8번지 일원 이문3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이문아이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20~102㎡ 14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이며 다양한 노선과 환승 가능한 청량리역도 가깝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이문초, 청량초, 석광중·고, 경희초중고,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태영건설은 경기 의왕시 오전동 32-4번지 일원 오전나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5개동, 총 733가구 중 전용면적 37~98㎡, 5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오전역 역세권으로 인접한 인덕원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 월곶-판교선(예정), GTX-C(예정) 등과 연계돼 광역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군포산업단지에 근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인근으로 초중고 교육시설이 풍부하며 평촌신도시와 근접해 기반시설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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