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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과 빈 살만의 '40·40·40' 향연...대통령실 "파트너 신뢰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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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100조원 운동장 조성…마음껏 뛸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대통령실은 2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에서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깊은 신뢰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빈 살만 왕세자가 윤 대통령과 접견하면서 40초 동안 손을 놓지 않았고, 40분 동안 독대했으며, 또 이를 보면서 사우디와 40조원의 양해각서(MOU)가 떠오르기도 했을 것"이라며 "우연한 숫자의 향연으로 묘하게 겹쳤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환담을 마치고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장'으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10.24 photo@newspim.com

김 수석은 "지난해 윤 대통령이 관저로 이사한 후 첫 손님으로 빈 살만 왕세자를 초대했다"며 "그 만남이 대통령과 가족 진심이 머무는 곳에서 이뤄졌고, 이 단독 회담 이후 40조원의 MOU가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 왕세자가 직접 대통령이 머무르는 숙소에 오고, 직접 차량을 운전하고 행사 내내 윤 대통령 곁을 지킨 이유는 신뢰 때문"이라며 "혁신으로, 첨단산업으로 나라를 전환하는 데 대한민국이 최적의 파트너임을 직접 보여주는 신뢰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빈 살만 왕세자는 전날 예정에 없던 윤 대통령의 숙소를 찾아와 깜짝 환담을 가졌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어 자신의 승용차로 직접 운전해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포럼'(FII)까지 윤 대통령과 함께 이동하기도 했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킹 사우드대 강연에서 '선조 아라비아인들이 인류 문명을 풍요롭게 한 동서 교류를 주도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한 것은 참모들도 예상치 못했던 즉석 언급이었다"며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번영의 미래를 누가 가져다줄 수 있는지 역사를 통해, 그리고 그날 현장에서 눈으로 보는 현재를 통해 확인하라는 메시지였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순방으로 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100조원의 운동장이 중동에서 만들어졌다"며 "이는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게 하자. 그래서 더 잘 살 수 있는 미래를 앞당기자는 게 윤 대통령이 열사의 땅에 온 이유"라고 힘줘 말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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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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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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