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이스라엘·헤즈볼라 무력충돌에 레바논 교민도 출국…"170명 체류 추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교부 "레바논 파견 동명부대 제외 수치"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간 무력충돌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가세하면서 확전 가능성이 커지자 레바논에 체류하던 한국인 일부가 출국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레바논에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 일부가 출국해 현재 체류 중인 국민은 총 170여 명으로 추산된다"며 "현재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 수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베이루트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지자들이 18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병원 폭격 참사를 애도하고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전날 헤즈볼라는 18일을 '전례 없는 분노의 날'로 선언, 전 세계 아랍과 이슬람 국민들에게 거리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2023.10.19 wonjc6@newspim.com

이는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파견된 동명부대원을 제외한 수치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남부 레바논에서의 물리적 충돌 등 현지 상황을 주시 중이며, 상황 변화에 따른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레바논 현지 대사관도 동포들과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해 안전 공지 등을 하고 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19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 위험을 들어 레바논 전역에 '출국권고'에 해당하는 3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레바논은 이스라엘과 남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시아파 무장조직 헤즈볼라가 활동하고 있다.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서는 이전부터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군 간에 산발적 교전이 벌어져 왔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지난 7일 이후 포격전이 벌어지는 등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에는 현재 한국인 460여 명이 체류중인 것으로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전날에는 한국인 18명과 외국 국적의 동포 1명이 일본 정부가 제공한 자위대 수송기편으로 이스라엘에서 출국했다.

한편 이스라엘 정부는 22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의 교전으로 인해 북부 국경 부근 14개 마을 주민들을 추가로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이스라엘이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국제공항을 공습해 활주로가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전장이 확대되면서 이날까지 자국민 10만명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켰으며 10만명은 자발적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