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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軍부대 이전 '급물살'...군위군 우보주민 "유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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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16개 사회단체 20일 성명 "군부대 이전 적극 협력하겠다"
홍준표 시장 "군부대 군위 이전...군종합병원·문화체육시설 건립"

[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 우보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군(軍)부대 수용' 입장을 밝힘에 따라 대구시의 군(軍)부대 이전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 우보면 1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우보면 사회단체연합(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이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도심지 군부대 군위군 우보면 유치를 적극 환영한다"며 '군부대 우보면 수용' 입장을 공식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우보지역 16개 사회단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도심지 군(軍)부대의 우보면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군위군]2023.10.21 nulcheon@newspim.com

이들 우보지역 사회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보면 사회단체 대표와 주민들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우보면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며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사업에 적극 협조해 빠르게 군부대가 (우보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우보면사회단체 연합회는 또 "우보면 지역은 이미 제11전투비행장 이전을 위한 검토가 완료된 지역인데다가 2030년 통합신공항 개항과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 공항신도시 조성, 서대구역에서 공항으로 직통하는 신공항 철도, 조야~동명 고속도로 건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등이 예정돼 있다"며 "수성구에서 군위군까지 20분 시대가 열린다. 군인들은 대구시 생활권과 도심 수준의 정주여건과 교육ㆍ문화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입지 탁월성을 강조했다.

이들 사회단체는 또 "(대구시가) 대구 군부대 이전지를 우보면으로 결정한다면, 공항의 꿈이 억울하게 좌절된 군위군민에 대한 배려가 될 것"이라며 "이는 군위군 뿐 아니라 대구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가 '타 지역 군 부대 수용' 입장을 밝힌 것은 군위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 등의 위기감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군위군 우보 지역 주민들은 TK신공항 관련 소음 발생 등 예견되는 주거환경 훼손 등에도 불구하고 주민 76%가 '이전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TK신공항 입지 선정 당시 우보면 주민들은 수 차례의 주민 궐기대회를 통해 'TK신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등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대구시 군위군 우보지역 16개 사회단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도심지 군(軍)부대의 우보면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군위군]2023.10.21 nulcheon@newspim.com

우보면 사회단체연합 임길야 대표는 "우리 이웃으로 지낼 군부대를 적극 환영하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를 받을) 준비가 돼 있다"며 "우보면 주민들은 군부대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임 대표는 '군위군은 지난 7월 1일자로 대구시민의 일원이 되었다"며 "우보지역 주민들은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열린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대구도심지 군부대를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공식 밝히고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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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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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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