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지역이 있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5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8도 ▲대구 8도 ▲부산 14도 ▲전주 9도 ▲광주 9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9도 ▲강릉 25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부산 24도▲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는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기록하겠고 오후에는 수도권과 충청권이 '한때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