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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자유로 지하도로, 미래 수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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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이전 후보지 백석 업무빌딩에서 2차 정책 토론회 개최
자유로 입체화 통한 수도권 서북부 교통허브 조성방안 모색
이동한 고양특례시장이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2차 정책 토론회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3.10.13 atbodo@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2차 정책 토론회를 열고 자유로 확장·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자유로 지하화 방안을 논의했다.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는 고양시 주요 간선도로인 자유로의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미래 교통 수요를 대비하는 민선8기 '10대 핵심과제'중 하나다. 자유로는 교통량이 전국 최고인 일 20만대 이상으로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겪고 있다. 고양시는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 손실 해결을 위해 한정된 수평적 공간 대신 입체적 확장 방안인 지하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정책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보완해 지난 12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열린 이번 2차 정책 토론회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각계 전문가, 시민들이 참석해 자유로 확장·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강승필 대중교통포럼 회장이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좌장을 맡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와 인접한 김포시, 파주시의 인구·차량 증가, 이동 동선 다양화 등을 고려하면 근본적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자유로의 입체적 확장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자유로가 지하화로 확장되면 향후 고양시 미래 산업과 연계해 교통 중심지(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유로 지하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자유로 지하화 종합계획 '마스터 플랜'. [사진=고양시] 2023.10.13 atbodo@newspim.com

자유로 지하화를 위해서는 ㎞당 약 1000억 원 가량의 사업비가 필요하다. 지난 1차 토론회에서는 '고양시 전반을 고려한 진·출입구 계획', '상부도로의 활용 방안'등과 함께 자유로 지하화 재원조달 방안과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한 연계사업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고양시는 이날 지난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검토·보완한 '자유로 지하화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은 △자유로 지하도로 계획 △상부 나무바닥(데크) 공원 계획 △수변도시 개발 계획을 골자로 구성됐다.

고양시는 사업추진 전략으로 경제자유구역 광역교통개선대책 교통 분담금과 수변도시 개발이익 환수 등을 통한 재정투자와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 등 민간투자 연계를 제시했다.

고양시 분석 결과, 자유로 지하도로를 건설하게 되면 자유로의 교통서비스 수준이 '에프(F)'에서 '이(E)'로 향상되고 교통량 분산 효과로 고양대로, 중앙로, 호수로, 백마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의 통행 시간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로 전경. [사진=고양시] 2023.10.13 atbodo@newspim.com

이후 토론회에서는 김황배 남서울대학교 교수, 이희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인배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 사무국장,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대기자, 한동균 고양시 경제특별보좌관 등 도로교통, 도시계획, 경제 분야 등의 전문가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자유로의 교통량 과다로 인한 입체화 방안에 공감하며 △출입시설 최소화를 통한 장거리 교통량 대비 △대형차 수용 방안 마련 △상부 공간에 노면 전차(트램) 및 간선 급행버스 등 대중교통 도입 등을 제안했다. 토론자들은 카타르 지하도로의 성공사례를 꼽으며 미래 산업 유치와 관련된 자유로 지하화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는 고양시의 미래를 대비한 필수불가결한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전문가 토론회와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지하고속도로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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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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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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