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경주센트럴푸르지오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부터 입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의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덕그라시움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현장 모습. [사진=대우건설]

바쁜 일상에 지친 입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서 음악회 행사가 열렸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1부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젊고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도 선보인다.

이번 주말에는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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