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화란' 송중기 "꾸준히 해외 진출 노력…아내 도움도 컸죠"

기사입력 : 2023년10월12일 16:15

최종수정 : 2023년10월16일 08: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화란'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 결혼과 득남 이후 세 번째 경사다.

송중기는 11일 개봉한 '화란' 인터뷰에서 작품을 선택하고 출연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칸 영화제에 진출한 소감을 얘기했다. 진지하게 영화 얘길 하다가도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땐 환한 웃음을 지었다.

"노개런티 기사가 너무 많이 났어요. 작품이 좋아서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이렇게 써주시는데 그 전에는 안좋은 작품이라 노개런티를 안한 게 아닙니다.(웃음) 애초에 제가 받았던 시나리오가 아니었고 다른 작품을 거절하면서 이런 정서의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한 번 읽어볼래? 주인공 아닌데 괜찮아?'하면서 대본을 주셨어요. 몇 년 전 양익준 형님 '똥파리' 보고 나왔을 때 기분이 들어서 하고 싶었죠. 초고는 지금보다도 훨씬 거칠었어요. 그 점이 좋았는데 만약에 제작비가 커지면 불필요한 흥행요소들이 들어갈까 걱정됐죠. 이 영화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개런티를 안받겠다고 한 거예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화란'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023.10.12 jyyang@newspim.com

송중기가 그동안 선굵은 남성 캐릭터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지난 2021 '빈센조'로 짙은 남성미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화란'에서 그의 모습은 낯설다. 강한 남성 캐릭터를 선호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최우선순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캐릭터의 색깔이 이래서, 남성성이 짙어서 강해서 한다기보다 '빈센조'는 박재범 작가님이 아직도 써주신 기획의도를 갖고 있어요. 코미디 쓰시는 분이라 예상 못했는데 사회에 대한 분노가 가득 담겨있었죠. 몸이 아플 때 쓴 약을 먹으면 너무 쓰니까 캡슐로 만들어서 먹는대요. 사회에 대한 분노를 쓰는데 코미디는 캡슐 껍질이란 말씀을 하셨고 그 지점이 좋았어요. '화란'도 남성적인 캐릭터보다 스산하고 끈적끈적한 정서의 장르 영화를 하고 싶던 차에 보게 됐어요. 굳이 택하자면 캐릭터를 다양하게 하는 것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하고 싶은 생각이 커요."

'화란'에서 그의 거친 모습이 낯선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극중 치건은 귀가 거의 반으로 잘려있다. 그도 비주얼적으로 새로운 시도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 해본 게 대부분이다. 그렇게 '치건'의 분장을 입고 촬영을 할 때면 기분마저 달라진다고 얘기했다.

"일단 귀도 짤린 것처럼 돼있고 특수분장 하고 나오면 기분이 달라지긴 했어요. 실제로 얼굴에 어릴 때 다친 흉터가 있는데 다른 작품을 할땐 커버했다면 이번엔 더 돋보이게 하기도 했죠. 좋아해주실지 욕 먹을지 반응보다도 새로운 걸 할 수 있어 좋아요. 확실히 많이 배운 현장이기도 했고요. 더 큰 헐리우드 시장이나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대배우들도 어떤 작품의 예산에 따라 개런티를 줄이기도 하고 많은 작품은 많이 받기도 해요. 단역도 갔다가 조연도 갔다가 자유롭게 이동하죠. 우리 나라에도 유연하게 활동하는 좋은 배우들이 많고요. 전환점까진 아니어도 작품하면서 만족감이 컸고 배움이 많았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화란'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023.10.12 jyyang@newspim.com

송중기는 무려 노개런티로 '화란'을 택한 이유로 치건과 연규의 미묘한 관계와 분위기를 들었다. 그는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을 언급하며 "그 영화의 미묘한 지점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고 비슷한 감정을 '화란'에서도 느꼈다고 했다.

"남길 선배가 도연 선배한테 접근하는데 좋아하는 건지 미션 때문에 하는 건지 헷갈려요. 끝에 가서도 엔딩에서도 표정을 보면 좋아한 건지 아닌 건지 미묘하게 그린 지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이 대본을 처음 봤을 때도 치건이가 연규를 구해주는 건지 더 망가뜨리는 건지 확실하게 나와있지 않았어요. 미묘한 알듯말듯한 그 감정이 시네마틱하게 느껴졌죠. 감독님은 신인이셨지만 정말 좋아하는 '무뢰한' 제작진이 영화를 제작해서 든든했고요. 칸에 간다는 얘길 듣고나니 사나이 픽처스 대표님이 '무뢰한'도 같은 섹션에 초청 받았었대요. 그렇게 연결되니까 더 뿌듯한 맘이 드는 작품이에요."

'화란'에서는 벼랑 끝에 선 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그게 도움만은 아닌 미묘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다분히 영화적인 상황으로 보이지만 때로는 어떤 신보다도 현실적이라는 감상이 든다. 송중기는 홍사빈과 촬영 당시 계속해서 들었던 감정을 얘기했다.

"가장 미묘하다고 느낀 신은 연규에게 하면 안되는 짓을 했으니까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손톱 뽑는 장면이에요. 그때 사빈이와 얘기를 많이 나눴죠. 그 친구 손을 잡고 하려다가 이 어린애 데리고 뭐하는 짓인가, 하면서 제 걸 뽑아요. 치건이는 얘를 너무 좋은 곳으로 이끌고 싶구나 한번은 실수할 수 있어. 이렇게 봐주는 거죠. 그렇게 강하게 확신이 들다가도 엔딩 보면은 치건이는 결국 어른으로서 비겁한 놈 같아요. 얘를 확실히 제대로 도와주지 않고 지 혼자 편하려고 떠난단 느낌이거든요. 계속해서 양가적인 느낌이 오가게끔, 영화라서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했어요. 관객들이 어떻게 느끼실지도 궁금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화란'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2023.10.12 jyyang@newspim.com

시간은 좀 지났지만 칸에 갔을 때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칸 초청 소식을 들을 당시 송중기는 헝가리에서 '로기완' 촬영 중이었고 동료 배우들에게 무척이나 자랑을 했다고. 칸에 방문할 때 아내가 만삭이라 영화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며 조금은 아쉬워했다.

"칸에 갔을 때 아내가 만삭이어서 여러 가지로 신경쓸 게 많았어요. 아직도 영화를 못봤죠. 아기를 키우니까 영화 같이 한 편을 볼 시간이 없더라고요. 감사하게도 영화사에서 아내와 같이 볼 수 있게 칸에서 상영한 자막 들어간 버전을 보내주셨어요. 좀 더 여유 생겼을 때 봐야죠. 이제 아이가 막 100일 넘어서 둘이 잘 모르니 으쌰으쌰하고 있어요. 지금도 얼떨떨해요. 일을 하거나 신문, 책을 보다가도 내가 아빠가 됐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난해 말에는 영국 BBC의 한 작품 오디션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송중기는 영국 국적인 아내의 도움이 분명히 있다면서도, 그 전부터 시도해온 글로벌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은 그 전에도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죠. 감사하게도 많은 선배들이 다져놓은 덕분에 후배들이 혜택을 받고 기회도 열렸어요. 몇 년 전부터 계속 해외 오디션을 봐왔고 아내가 실제로 도움을 많이 줘요. 본인이 영국이나 할리우드에 관계자나 친구들이 많으니 소개도 해주고 덕분에 좋은 기회로 오디션을 본 적도 있죠. 다 떨어져서 슬프긴 한 것도 사실이고요. 늘 다른 문화권, 다른 시스템에서도 연기해보고 싶었어요. 오디션 가면 다 조사를 해와요. 아시아에서 꽤 유명한데 네 신밖에 안나오는데 괜찮아? 일단 달라고 해요. 영어가 완벽하지는 않으니까 하나씩 관문을 깨나가는 것도 나름의 재미를 느껴요. 아시아의 유명세 덕에 캐스팅 된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죠. 아직도 다양한 장르가 고파요. 요즘은 많이 없어졌는데 공포영화도 좋아해요. '기담'이나 '소름', '불신지옥' 같은 영화요. 캐비닛에 있는 거 다들 보내주시고 얘기 나눠보고 싶어요."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