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감] 박진 "하마스 인질 중 한국인 없어…단기 체류자 귀국 조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스라엘 교민·여행객 철수·안전대책 강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무장세력 하마스가 최근 공격 과정에서 납치한 외국인 인질 가운데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국인 인질 피해가 없는 게 확인됐느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며 "아직 공관에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답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 [사진=뉴스핌DB]

하마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인접한 이스라엘 남부를 중심으로 중부 및 수도 예루살렘 인근 지역 등을 겨냥해 로켓 수천발을 쏘며 공격을 개시했다

이 과정에 이스라엘 남부에 투입된 하마스 전투원들은 민간인과 군인 등 100여 명을 붙잡아 인질로 삼았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도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 현지 체류 교민과 여행객을 위한 귀국 등 지원 대책에 대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직항 노선이 있다"며 "대한항공이 1주일에 3번씩 월·수·금요일 운행한다. 단기 체류자들은 직항편을 이용해 귀국하는 조치를 지금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민 피해는 주로 여행객이 입는다. 여행객 안전이 확보되지 않아 국내 가족들이 발을 동동굴렸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여행객의 소재와 동선이 파악됐냐"는 민주당 우상호 의원 질의에는 "외교부가 파악한 것은 대한항공을 통해 이스라엘을 들어간 360명, 다른 항공사를 통해 들어간 120명 총 480여 명 정도"라며 "대한항공과 여행사 등을 통해 전부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주로 성지순례 오신 분들이 많다"고 답변했다.

"가자지구에 주재하는 교민은 철수시켜야 하지 않냐"는 우 의원 물음에는 "지금 피신 상태에 있다. 상황을 보고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언급했다.

우 의원은 "국방부와 협의해 철수계획을 준비하라"며 "사건 발생후에 부랴부랴하지 말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박 장관은 "정부로서 교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1시45분(현지시각) 텔아비브발 인천행 여객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 여객기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6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박 장관에 따르면 이스라엘에는 현재 장·단기 체류자를 포함해 1000여 명의 한국인이 머물고 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