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장호진 외교부 1차관(오른쪽)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한일 차관전략대화'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일 양국이 현안 중심의 협의를 넘어 중장기 관점에서 지역 및 글로벌 이슈를 폭넓게 협의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개최돼 온 한일 차관전략대화는 지난 2014년 10월 한일 관계가 악화되며 중단됐다가 9년 만에 재개됐다. 2023.10.0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