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10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2023 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고창전' 전시회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전시회는 전날 기관사회단체장, 고창 향토작가‧출향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서예비엔날레 고창 전시회 기념촬영[사진=고창군] 2023.10.05 gojongwin@newspim.com |
전시회는 서예한마당 문인화 초대작가이자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였던 고 하관수 선생의 작품들을 비롯한 46명의 고창 향토작가 및 출향작가의 서예작품들로 전시된다.
관람은 누구나 문화의 전당 전시실을 방문하여 옛 선조들의 얼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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