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요일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남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 인천, 경기서부, 충남은 오전에,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 경북북부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저녁부터 비가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8도▲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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