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한신평 "건설사 PF 부실 위험성 재고조...신용등급 하향기조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월 말 기준 부동산PF 27.7조...올해 1.7조 늘어
지방, 상업용 부동산시장 침체 장기화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금융권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화 가능성과 지방 주택시장의 침체 장기화로 건설사들의 PF우발채무와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2023년 6월 말 기준 등급보유 건설사의 PF보증은 지난해 말 대비 1조7000억원 증가한 27조7000억원으로 올해 들어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자료=한국신용평가]

이 중 3개월 내 상환해야 하는 PF보증은 23%, 3~12개월이 39%로 60% 이상이 1년 내 만기가 돌아온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와 같이 PF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가 재현될 경우 차환위험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PF보증 현실화 가능성의 경우 현장별 사업단계, 입지,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다. 지방 현장 또는 준주거시설 및 상업용 부동산 관련 미착공 PF 비중이 큰 업체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PF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사 도급사업 PF보증을 위험수준에 따라 위험, 주의, 양호로 분류한 결과, 현실화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 및 주의사업장 비중이 절반에 근접하고 있다. 특히 일부 건설사들은 위험 및 주의에 해당하는 PF보증 규모가 자기자본을 초과해 우발채무 현실화 가능성이 신용도에 직접적인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

PF사업 비중이 큰 지방 예정 현장의 착공 및 분양이 지연됨에 따라 브릿지PF의 본PF 전환을 통한 우발채무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PF차입금 차환 과정에서 시공사가 추가적인 신용보강을 제공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현금흐름 부진과 자금조달 차질이 지속됨에 따라 시공능력 50위 이내 중견 건설사들의 유동성 대응에 대해서도 보다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는 게 한신평측 설명이다.

특히 재무구조 및 자본시장 접근성이 취약한 중견 및 지방 건설사의 유동성이 불확실한 상태다. 상위 건설사 대비 분양위험이 높은 사업장이 많아 운전자금이나 PF보증 부담에 더 많이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외부 지원이나 자산 담보 없이는 자체적인 자금조달도 쉽지 않다.

한신평 전지훈 연구위원은 "장기화되는 업황 부진 하에서 PF 리스크가 재차 불거지거나, 유동성 대응력이 약화된 건설사를 중심으로 신용등급 하향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당분간 신용평가 과정에서 각 업체별 유동성 대응 수준, PF우발채무 규모 및 통제 능력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