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신한은행은 노후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노후를 위한 평생소득 준비'라는 주제로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 세미나 방식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는 막연하게 느껴지는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미나 진행 일정과 주제는 ▲10월 19일(1회차), 맞춤형 K-노후관리 ▲10월 31일(2회차), 인생 2막을 위한 필수 금융상식 ▲11월 9일(3회차), 퇴직연금으로 평생소득 만들기다.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는 누구나 신한은행 쏠(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미나 전날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들에게는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URL을 당일 오전에 SMS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세미나 참석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회차별 100명에게 파리바게트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시는 고객들에게 노후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진행될 이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 나은 노후를 위한 평생소득 준비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기존 퇴직연금사업그룹을 연금사업그룹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공적 연금을 포함한 연금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퇴직금 수령 – 연금 전환 – 공적 연금 수령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연금 관리를 강화하고, 맞춤형 비대면 연금플랫폼 연금 라운지, 4대 공적 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면 최고 연 5.5% 금리 적용이 가능한 신한 연금 저축왕 적금 등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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